[주식 초보 공부법 시리즈 – 1회차]
“주식? 하나도 모르던 내가 이렇게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
사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주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했어요. 아무것도 모른채로 우량주만 믿고 샀다가 본전도 못 찾은 적도 있고요.
“그거 나랑 상관없는 거 아니야?” 싶었고요.
그런데 요즘 세상에 예금금리가 너무 낮아서, 예금만으로는 미래를 그리기 어렵다는 걸 체감하고 나서, 저도 조금씩 발을 들이게 됐어요.
주식,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하나씩 나눠볼게요. 저처럼 ‘완전 왕초보’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제가 따라한 ‘주식 입문’ 5단계 로드맵
1. 경제 뉴스 10분, 하루에 딱 그 정도면 충분했어요
처음엔 네이버 뉴스 보기도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삼프로TV처럼 쉽게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유투브에 주식 초보 검색하시면 많은 유투버 분들이 잘 정리해 놓으신 자료들이 많아요. 구독하시고 시청해보세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라도, 자꾸 듣다 보면 용어에 익숙해지더라고요.
📚 함께 봤던 책 추천:
『부의 추월차선』 – 동기부여용
『돈의 심리학』 – 돈과 감정의 관계를 다뤄요 (초보에게 딱이에요)
2. ‘주식이 뭐지?’ – 이걸 알아야 겁이 줄어요
예전엔 그냥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투기’고, 진짜 투자자는 기업을 함께 소유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더라고요. 즉, 내가 회사의 주인이 되고, 주인 의식을 가지면 관심도 가져지는 구조예요.
✔️ 쉽게 말하면 주식 = 회사의 조각 소유권이에요.
3. PER? PBR? 배당? 다 헷갈렸는데...
문제는 용어들이 생소하죠? 일단은 주인의식은 알겠는데 용어가 막막하시면 기본용어는 학습을 하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그게 안되서 낭패를 봤어요.
‘EPS’, ‘ROE’, ‘재무제표’... 처음엔 머리에 막 날아다니는 말들이었어요 😂
하지만 계속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 2회차 글에서 주식 용어 정리표 PDF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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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의 경험을 공유하자면, 일단 1주만 사봤어요. 느낌이 확 달라졌어요
삼성전자 1주를 사봤는데, 뉴스 볼 때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작게라도 직접 내 돈을 넣고 보는 시장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물론 저는 굉장히 시장이 좋을 때 산 건 아니여서 돈을 벌었다. 뭐 이정도는 아니지만 내 돈이 일단 들어가 있으니, 시장이 보이기 시작해요.
5. 투자일기? 이게 은근히 공부가 돼요
‘왜 샀는지’, ‘왜 팔았는지’ 기록해보세요. 손해를 봐도 남는 게 있습니다.
저는 요즘 메모장에 매매일지를 정리하고 있어요.
💬 궁금한 점
- Q. 공부 시간은 얼마나? → 하루 10분씩 2주면 흐름이 잡힙니다.
- Q. 언제 시작하는 게 좋아요? → 바로 지금. 미룰수록 어렵습니다.
- Q. 책이 나아요, 영상이 나아요? → 둘 다 추천 합니다. 유튜브로 감 잡고 책으로 정리. 병행이 제일 좋았어요.
🧾 다음 회차 예고 & 나만의 혜택 🎁
다음 글에서는 ‘주식 용어 정리 – PER, PBR? 어렵지 않아요’ 를 주제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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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저도 처음엔 주식이 너무 어렵고 무서웠어요. 그런데 아주 작은 행동 하나, 1주를 사본 경험, 하루 10분 뉴스 시청…
그런 사소한 습관들이 결국 저를 ‘투자자’로 변화시켰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너무 소소하게 하고 있지만, 제가 시작했을때의 막막함은 여러분들은 느끼지 마시라는 취지에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우리 함꼐 현명한 투자해서 전문가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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