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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딸기 정체 공개

by 멋진라이프스타일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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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속극 진짜가 나타났다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간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관계도 및 후반부의 남은 스토리들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목차

 

줄거리

여인공 오연두(백진희)의 배속 아이 태명은 '진짜'다. 김준하라는 남자와 결혼의 꿈에 부풀어 있던 연두는 남자친구의 외도로 이별을 통보받고, 혼전임신을 했다. 헤어진 연두는 곧 미혼모가 되었고, '진짜'의(아이의 태명) 주치의 공태경(안재현)은 결혼하면 안 될 여자와 억지 결혼을 할 처지에 놓여서,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하려는 태경과 아빠 없는 아이를 낳고 싶은 연두는 가짜 예비부부가 되기로 계약을 하고 합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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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둘은 부부연기를 하다가 가족들과도 서로 정이 들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겼다. 연두는 태경이와 양가 부모님들께 거짓말한 것이 마음에 걸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 아이를 낳고 키운다. 이때, 삼촌의 첫사랑이었던 언니에게 많은 도움을 받게 되고, 우연히 서울로 와서 다시 태경과 재회를 한다. 그 과정에서 어른들과 얽힌 실타래를 잘 풀었고, 양가 어르신들의 축복을 받고 있는데, 아이의 친아빠인 김준하가 아이와 연두에게 집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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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인물들은 대부분 임신, 출산, 육아와 얽혀있다. 헤어진 남자의 아이를 낳게 된 미혼모와 정자기증을 받으려는 40대 난임 부부, 일곱 살 딸을 키우는 20대 청년과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까지. 각 세대와 성별의 가치관과 딜레마를 통해 이 시대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가감 없는 현실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들이 예상치 못한 ‘진짜’의 등장에 우여곡절을 겪으며 ‘찐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등장인물 관계도(출처: 나무위키)

 

딸기 정체 공개 및 후반부 남은 스토리

아이의 생부인 김준하가 아이를 빼앗으려고 하고, 양가 어른들 및 주인공 오연두와 공태경은 아이를 지키려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딸기' 할머니의 젊은 시절 첫 딸을 아기때 잃어버리셨던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유전자 등록 후 연락이 왔지만 안타깝게도 딸기라는 사람은 20년 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이를 계산해보면 공찬식 회장의 누나뻘이니 60 몇 세 출연자는 없고, 이미 사망했다고 나왔는데, 여기서 앞으로 주목할 점은 딸기의 아들이나 딸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누구냐는게 관건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삼촌과 희야의 러브스토리, 장세진과 김준하의 결말, 오동욱과 공유명의 러브스토리 겹사돈이 될 수 있을까?등등..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아직 풀어야 할 스토리들이 많습니다.

결론

딸기는 사망했지만, 딸기의 아들이 김준하 일 것이라는 추측, 그리고 딸기의 딸은 희야(강대상의 첫사랑)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에 귀추가 몰립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희야가 제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진짜가 나타났다를 본다면 밝혀지긴 하겠는데... 끝까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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